실제 수강생분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2019년 1월 어학병 시험 합격 수기
작성자
صالح
작성일
2019-03-03 21:17
조회
2000
안녕하세요 2018년 1월부터 어학병 시험 대비반에서 준비해 19년 1월 시험에서 합격해 3월 입대를 앞둔 수강생입니다. (저는 학부 2학년이며 유학경험은 없습니다.)
먼저 이번 시험에서 나온 주제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한(번역) : 중국이 대만과의 반강제적 통합을 요구
한->아(번역) : NASA 우주 탐험선의 최장 거리 비행 성공과 그에 따른 이득
아->한(통역) : 인도네시아 쓰나미
한->아(통역) : 카타르 봉쇄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들의 카타르 진출에 대한 미국의 중국기업 제재
이번 어학병 시험은 시사 정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시험에서 다루었습니다. 흔히 대학에서 공부하는 주제와는 떨어져있어 공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비반에서는 그 때 중요한 시사와 여러 분야의 주제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실제 시험에서 난해한 주제를 만나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대비반에서 통역을 공부할 때 얻어가는 것은 청취 능력과 노트테이킹 기술이었습니다. 대비반에 들어오기 전에 ‘bbc 아라빅’이나 ‘알 자지라’등으로 혼자 공부라하려고 했으나 귀에 하나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단어가 부족한 건 물론이었지만 일단 속도가 터무니 없이 빨라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비반에서는 비교적 귀에 들릴 수 있는 정도의 속도로 통역을 공부 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생기고 혼자 복습하기에도 부담감이 적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그날 공부했던 음원 파일을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보내주십니다.)
또 노트테이킹 기술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마냥 들리는 것을 다 적는 것이 아니라 듣는 방법과 수업 시간에 연습하는 노트 테이킹에 대해 바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오류를 빨리 고칠 수도 있었습니다.
번역에 있어서는 단어량과 유연한 상황대처 능력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제가 다양해진 만큼 어떤 시험에서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반 내에서는 많은 단어를 외웁니다. 터무니 없는 양이 아니기 때문에 학부 수업 공부와 병행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 제 생각에 아랍어와 한국어는 일대일 대응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는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섞어 쓰기 때문에 아랍어로 번역하기에 있어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비반에서 단어를 공부할 때는 상황에 일대일 대응 되는 단어만 공부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쓰일 수 있는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번역 시험에서 쉽게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 번역 시험은 아한과 한아를 모두 20분안에 번역해야 하기 때문에 일대일 단어만 공부한다면 답안지를 완성시키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험 후기를 별개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한번 시작하셨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해보세요, 반드시 합격하실 거에요. ‘존버’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ㅎㅎ
끝으로 스마디 선생님, 강원구 선생님 모두 열정 넘치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여러분도 열정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시면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이번 시험에서 나온 주제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한(번역) : 중국이 대만과의 반강제적 통합을 요구
한->아(번역) : NASA 우주 탐험선의 최장 거리 비행 성공과 그에 따른 이득
아->한(통역) : 인도네시아 쓰나미
한->아(통역) : 카타르 봉쇄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들의 카타르 진출에 대한 미국의 중국기업 제재
이번 어학병 시험은 시사 정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주제를 시험에서 다루었습니다. 흔히 대학에서 공부하는 주제와는 떨어져있어 공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비반에서는 그 때 중요한 시사와 여러 분야의 주제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실제 시험에서 난해한 주제를 만나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대비반에서 통역을 공부할 때 얻어가는 것은 청취 능력과 노트테이킹 기술이었습니다. 대비반에 들어오기 전에 ‘bbc 아라빅’이나 ‘알 자지라’등으로 혼자 공부라하려고 했으나 귀에 하나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단어가 부족한 건 물론이었지만 일단 속도가 터무니 없이 빨라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비반에서는 비교적 귀에 들릴 수 있는 정도의 속도로 통역을 공부 할 수 있어서 자신감도 생기고 혼자 복습하기에도 부담감이 적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그날 공부했던 음원 파일을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보내주십니다.)
또 노트테이킹 기술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마냥 들리는 것을 다 적는 것이 아니라 듣는 방법과 수업 시간에 연습하는 노트 테이킹에 대해 바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오류를 빨리 고칠 수도 있었습니다.
번역에 있어서는 단어량과 유연한 상황대처 능력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제가 다양해진 만큼 어떤 시험에서 어떤 주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반 내에서는 많은 단어를 외웁니다. 터무니 없는 양이 아니기 때문에 학부 수업 공부와 병행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 제 생각에 아랍어와 한국어는 일대일 대응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는 한자어와 순우리말을 섞어 쓰기 때문에 아랍어로 번역하기에 있어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비반에서 단어를 공부할 때는 상황에 일대일 대응 되는 단어만 공부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쓰일 수 있는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번역 시험에서 쉽게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 번역 시험은 아한과 한아를 모두 20분안에 번역해야 하기 때문에 일대일 단어만 공부한다면 답안지를 완성시키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시험 후기를 별개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한번 시작하셨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해보세요, 반드시 합격하실 거에요. ‘존버’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ㅎㅎ
끝으로 스마디 선생님, 강원구 선생님 모두 열정 넘치시는 선생님들이십니다. 여러분도 열정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시면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